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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소식

10년째 진행중인 박보겸 선행

by *&^%$#@004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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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역한 배우 박보검(29)이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보육원 측이 박보검  팬카페인 보건복지부에 보낸 편지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박보검과 그의 팬클럽은 2013년부터 10년째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보육원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보검은 팬클럽이 보내준 박스를 직접 정리하고 있습니다.

명진들꽃사랑마을 제공 사진

 

 

보육원 측은 매해 보내준 물품들은 아이들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볼 땐 선한 영향력이 끊이지 않는 미담 제조기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며 박보검은 아이들 숙소와 놀이방 등을 둘러보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 마당 테이블에 앉아 아이들과 눈 맞춤으로 다정히 얘기 나누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박보검은 2020년 8월 해군에 입대해 지난 달 만기 전역한 후 지난 6일 열린 제58회 백상 예술대상 MC로 복귀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에서 자주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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