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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공개된 넷플릭스 " 너의 시간 속으로" 12부 작을 다 본 소감입니다
저는 원작 상견니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 드라마를 보았으므로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 본 소감은 상당히 괜찮은 드라마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잘 짜여진 이야기 전개였고 두 배우 안효섭씨, 그리로 강훈씨 연기도 좋았지만 특히 전여빈씨 연기가 좋았습니다.
1인 2역을 잘 해냈고, 안효섭씨는 보기만 해도 흐뭇한 비쥬얼에 따뜻한 남친상 잘 그려줬고 강훈씨도 역할에 잘 맞았습니다.
다만 나중에 다리 저는 머리 긴 남시헌 코디는 좀 문제가 있었네요. 잘 생긴 얼굴을 다 가렸으니..
인규와 민주 나중 이야기도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OST 도 좋았는데 특히 뉴진스가 부른 "아름다운 구속"은 새로운 느낌 이었고, 다른 곡들도 상당히 좋습니다.
타임슬립곡은 서지원의 곡이었는데 아래 링크에는 없습니다.
OST 모음은 여기에..
https://youtu.be/TwsnYtbityk?si=tycH-SqRX1H0HsM-
곡들을 듣고 있자면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드라마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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